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문단 편집) == 여담 == 저번 2편의 시리즈와는 달리 다니엘 클리버 역할의 배우 [[휴 그랜트]]는 이번 작품에선 복귀하지 않는다. --사실 신문 기사에 나오긴 한다-- 콜린 퍼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대본 초안일 때 휴 그랜트 또한 콜린퍼스와 대본 리딩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휴 그랜트가 하차 선언을 한 후, 콜린 퍼스는 휴 그랜트의 부재 탓에 영화가 잘 안될거 같다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다가 엠마 톰슨의 각본 참여, 샤론 맥과이어 감독의 감독직 수락, 르네의 브리짓 출연으로 브리짓 3를 낙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원작에선 작가 헬렌 필딩이 마크 다아시를 죽여놔서 팬들의 원성을 듣자,[* 여담으로 배우 [[콜린 퍼스]]는 헬렌 필딩이 '''당신(마크 다아시), 3번째 책에서는 죽음ㅋ'''라고 전화 통화 시전을 당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아니 그 전에 헬렌 필딩이 브리짓 존스의 일기 첫 영화 캐스팅할 때 '''다아시 역할은 콜린 퍼스가 아님 안된다.'''라고 했으면서 도대체 왜 3편에서는 아예 다아시를 죽인 거냐구~~] 영화 각본은 원작과는 별개로 아예 새로 썼다. 배우 [[엠마 톰슨]]도 이번 영화에 출연 뿐만 아니라 헬렌 필딩과 영화 각본에 참여했다. 배우 [[콜린 퍼스]]는 1995년 BBC 드라마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의 다아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이 때 당시의 모든 영국 여자들이 오만과 편견과 다아시의 팬이었는데 원작자 헬렌 필딩도 그 중 한명이었다고. 그래서 헬렌 필딩은 오만과 편견을 현대 버전 팬픽으로 책을 출간했고 브리짓 존스 시리즈로 일약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헬렌이 콜린 퍼스의 광팬이라서 영화화 할 당시엔 헬렌이 다아시 역할은 '''콜린 퍼스'''로 '''강력히 요청'''했다고. 또한 배우 [[르네 젤위거]]도 브리짓 존스를 연기하기 위해 살을 찌우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어서 전편들을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대박으로 이끌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굉장히 날씬하게 나온다. 아무래도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그런듯.[* 나이도 옛날보다 많아서 아마 젊을 때보다 찌우고 빼는 게 건강에 끼치는 악영향이 더 클 수 있다.] 셀린 디옹의 '''All by myself'''가 브리짓 1편(2001)에서 쓰인 OST인데 굉장히 유명하다. 일명 '''오빠만세 노래'''. 그러나 이 음악은 House of Pain의 Jump Around로 급격히 전환된다. 어느 정도 영화의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네이버 영화 예고편 조회수가 동영상이 뜬지 며칠만에 50만 이상을 넘는 후덜덜한 조회수가 나왔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하면 드라마 셜록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예고편도 굉장한 기대작인데다 나온지 꽤 되었는데도 브리짓 존스의 나온지 얼마 안된 예고편 조회수를 못넘겼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킹스맨 시리즈]]로 인기를 얻은 '''[[콜린 퍼스]]'''의 인기가 워낙에 대단한 것도 있고 [* 사실 브리짓 존스 1,2편 개봉했을 당시에도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콜린 퍼스는 인기가 많은 편이였다.] 브리짓 존스 시리즈에 대한 여성들의 기대도 커서 그런 듯. 유명 가수 [[에드 시런]]이 영화에 까메오 출연을 한다. 마크는 현재 영국 변호사의 가장 높은 명예인 Queen's Counsel로 승진하였다. ---법정에 출석할 때 하얀 가발을 쓰는 전통이 있다---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로튼토마토 평론가 평점이 무려 '''100%'''를 받아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다. 향후 떨어질 수 있겠지만 출발은 좋은편인듯. 영국의 유명 배우 [[엠마 톰슨]]이 브리짓의 산부인과 의사로 출연한다. 캐릭터가 상당히 유쾌하면서, 대사에 펀치라인이 유독 많은 편이다. 현대 유럽과 북미 등지의 페미니스트 양상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 특히 마크가 사라진 후 잭과 충돌을 겪은 브리짓이 혼자 정기검진에 왔을 때나 분만 장면에서의 [[무통분만|무통주사]] 관련 대사.] ~~"한번 확인해볼까요? 두 분 검사 받게 나오세요. 꼭 무슨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흥미진진하죠? 마크가 아빠였으면 하는 분은 1번을, 잭이 아빠였으면 하는 분은 2번을 누르세요~"~~ 영화 제작자가 프리미어 이후로 자신감~~이라 쓰고 근자감이라 불린다~~을 얻었는지 4편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리짓과 마크를 맡은 배우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가 다시 나올런지는(...) 여담으로 콜린은 영화 인터뷰에서 자신이 영화의 다음 시리즈에 출연한다면 '''grandfather (할아버지)를 맡게 될거라며(...)''' 자조적으로 ~~웃기게~~ 답했다. 그러나 [[콜린 퍼스]]는 다른 인터뷰에서는 4편의 각본이 이번처럼 괜찮고 마크가 여전히 살아있다면(...) 역할을 배제할 이유는 없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강남스타일]]이 등장한다. 한국 한정이 아닌 전세계 동일 버전이며 세례식 이후 파티에서 브리짓이 아이들과 같이 말춤을 추다가 마크에게 강남스타일을 같이 추자고 하자 ~~실제로는 한번도 안와본 콜린이~~마크가 진짜 [[강남구|서울 강남]]에 대해 설명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때 마크가 Gangnam the suburb of Seoul? 이라고 브리짓에게 묻는데 suburb는 교외라는 뜻이므로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아마도 오만과 편견 시절에 와봤던 모양이다.-- 영화가 교회에서 시작해서[* 다니엘의 장례식.] 교회에서 끝난다.[* 브리짓과 마크의 결혼식.] 영국, 특히 런던이 배경인지라 런던의 다양한 지역이 나온다.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역시나 브리짓의 집이 위치한 Borough Market 주변.[* 브리짓의 집은 마켓의 유명한 펍 the Globe Tavern 건물.] 마크의 집은 Ealing 이라고 대사에 나온다.[* 잭이 --삐진--마크에게 왜 화를 내냐며 페루의 복수의 아버지를 두는 한 부족의 예를 들며 평화롭게 지내자고 제의하는데 이 때 마크의 답변이 "Well I live in Ealing not Peru"이다.] 미디어 관련 회사가 많은 킹스크로스[* 대표적으로 신문사 the Guardian 본사]는 브리짓의 직장 근처로 자주 등장한다. 영화 초반에 제임스, Shazzer과 수다를 떠는 곳도 킹스크로스역 근처 광장이고, 주말 여행을 떠나기 위해 미란다와 만나는 장소는 바로 King's Cross St. Pancras Int'l 2층. QC로 승진한 마크는 웨스트민스터의 Supreme Court에서 법정 장면을 촬영하였다. 브리짓이 마크에서 임신 소식을 알리는 마크의 사무실은 홀본 근처.[* Royal Courts of Justice가 있어 로스쿨, Inns of Court (변호사 협회), 법무법인 등의 법조계가 몰려있다.] 뮤직페스티벌을 촬영한 곳은 해마다 글라스톤베리가 열리는 서머셋.[* 실제로 글라스톤베리는 매해 6월 마지막주에 열리는데 영화는 겨울에 촬영하였다.] 브리짓과 마크의 부모님 집은 Hertfordshire이다. 배우 공현주가 이 영화의 결말을 SNS상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마침 국내 흥행이 잘 안되던 차였는데 이 논란으로 영화가 홍보가 될 듯. 논란이 되자 곧바로 삭제했고 그래서 제작진 측에서 특별한 대처는 하지 않았다. 다만 관객들 모두에게 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마크와 브리짓의 아기 이름이 William Jones Darcy로 나온다. 브리짓의 처녀적 성과 다아시 성이 합쳐진 것인데 더 재밌는 것은 배우 콜린 퍼스의 첫아들 이름이 William Firth이다. 물론 이 아들은 퍼스의 지금 부인인 Livia Firth의 아들이 아니라 퍼스의 전 여자친구인 Meg Tily의 아들이다. [[분류:2016년 영화]][[분류: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유니버설 픽처스]][[분류:미라맥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